연세맑은안과
당뇨망막
- 1증상
초기엔 증상이 없다가 황반부의 침범이 일어나면서 시력 저하가 나타나게 되는데 시력은 망막병증의 정도를 파악하는 척도로 삼을 수 없다 그렇기 떄문에 당뇨병환자는 6개월에 1번씩 주기적 검진이 필요합니다. - 2진단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동한 후 안저검사를 시행하여 망막에 미세혈관류, 정맥확장, 망막출혈, 황반부종, 신생혈관 등의 당뇨망막병증의 특징적인 안저 증상이 관찰되면 당뇨망막병증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 3치료
신생혈관 유무에 따라 비증식망막병증과 증식망막병증으로 나누어집니다. 당뇨병의 초기에 혈당 조절이 잘 이루어지면 망막병증의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다. 비증식망막병증은 초기에는 혈당을 조절하여 경과를 관찰하다가 병이 진행되면 범안저광응고술(레이저술)을 시행합니다. 황반의 부종으로 시력이 저하된 경우는 황체주사치료니 황반부에 광응고술을 시행합니다. 증식망막병증은 신생혈관으로 인해 망막출혈, 초자체출혈, 견인성 망막박리 등이 발생하여 심각한 시력저하가 초래되며, 치료를 위해 레이저를 이용한 범안저광응고술을 시행하고,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